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문(엘소드) (문단 편집) ==== 2013년 4월 18일 패치 ==== 개편 후 어둠의 문에 대해서는 기존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있다. 보통 난이도에서도 몹이 미친듯이 몰려드는데다 아군의 수호자에 대응되는 '마족 군단장'이 있을 경우 몹들이 강해지기 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죽는 일도 잦은 편. 특히 마지막 3번째 군단장으로 냉기브레스를 쏘는 베르드가 나오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이 베르드의 냉기 브레스를 맞으면 얼어버리는데 사정거리도 길고 '''지속 시간이 장난이 아니다. 운이 나쁘면 아직 동결이 안풀렸는데 한발이 더 날아올 정도.''' 특히 최전선에서 동결됐는데 HP도 얼마안남았다면... 그냥 포기하고 부활석을 준비하자... 애초에 맵 구성도 발판 하나 없는 통짜형식이라 공격을 피할 안전지대도 하나 없어 그냥 죽어야된다. 개편된 어둠의 문에는 던전 자체의 난이도 외에도 부수적인 문제가 더 있다. 먼저 앞서 설명했듯 기존 던전방 한칸보다 좁거나 비슷한 크기의 공간에서 양쪽으로 배에 가까운 몹들이 젠되다보니 컴퓨터가 [[버틸수가 없다]]는 점이다. [[엘소드 필드화|필드화]]와 함께 엘소드가 점점 스케일에만 정신이 팔려 유저 편의나 저사양 유저에 대한 배려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다. 그리고 어찌어찌 마족 게이트에 가까워지면 '''카메라가 마족 게이트 방향으로 고정''' 되는데, 어둠의 문의 자잘하고 많은 몹들과 우람한 [[등짝]]을 가진 수호자와 파괴자, [[크고 아름다운]] 이펙트 따위에 가려져서 '''캐릭터가 안보인다.''' 이 두가지가 폭풍같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화면은 움직이지도 않고 캐릭터는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는 채 HP만 죽죽 줄어들어 캐릭터는 차가운 주검이 된다. 애초에 회복 수단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기본적인 아이템 사용이 막히고 어둠의 문 전용 아이템만 사용가능하기때문에 회복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군 수호자 근처에 있으면 조금씩 회복되고 마족 군단장을 쓰러트리면 일정량 회복하는것이 전부다. 군단장과 수호자는 각각 3번씩만 나오기때문에 모든 군단장과 수호자가 쓰러지면 '''회복수단이 전무하다.''' 때문에 부활석을 엄청 낭비하게 된다는 불평이 터져나오고 있다. 던전 형식만 개편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크로노스, 세라핌 등의 영약을 모조리 없애고 새로운 종류의 비약을 대신 내놓은데다, 가열기 악세사리를 제외하면 현존 최고의 악세사리 세트인 강화된 마룡 세트까지 '''삭제'''되고 대신 무기 악세사리인 '마룡의 발톱'을 포함한 마룡/고대 마룡 악세사리 세트가 제조악세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비약은 둘째치고라도 기존의 강화 마룡 악세사리를 없애버린 점에 대해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듯. 특히 강마룡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크리소를 모으던 사람들은 [[멘붕]].[* 이 업데이트는 굉장히 뜬금없이 올라왔고 대대적인 광고는 커녕 공지 살짝 띄우고 말았는데다가 심지어 전야제 이벤트도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시험기간 직전이였기때문에 공홈에 들어오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었을 것이다. 그리고 업데이트 공지를 본 사람들도 설마 기존 액세서리를 삭제할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문 액세 제료를 모으던 사람들은 말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꼴.] 새로이 교체된 영약은 기존에 제조가 가능했던 영약과 비약, 특히 '''1시간 동안 최대 마력을 +100 해주던 세라핌의 영약'''에 비교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다만, 이전 시즌에서의 세라핌의 영약이 매우 사기적인 성능이었던 문제도 있다. 당시 8종의 비약 중, 주로 쓰이던 비약은 정확히 '세라핌의 영약'과, 아기 요정 요람 효과에 최대 HP를 50%씩이나 더해주는 '크로노스의 영약' 2종 뿐이었다.] 액세서리는 그냥 마룡이나 고대 마룡 액세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데다가 부가효과까지 랜덤이라서 '''고생해서 재료를 모아 액세를 제조해도 원하는 액세가 원하는 성능으로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고해서 부가 효과와 세트 효과가 기존의 강화된 마룡의 액세서리보다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심지어 세트 효과가 3셋, 5셋에만 존재하기때문에[* 기존의 강화된 마룡의 액세서리는 2, 3, 4셋에 모두 세트 효과가 달려있다.] 기존의 강화 안된 마룡의 액세서리(2셋, 4셋)와 비교하면 액세서리 선택의 자유도가 적다. 참고로 강화 안된 마룡의 액세서리와 비교해도 부가효과가 그렇게까지 더 좋지도 않다.[* 물론 제조 시 옵션이 매우 좋은 옵션으로 제작되면 기존 강마룡보다 더 성능이 좋을 수도 있지만, 이걸 노리고 하긴 매우 힘들지 않은가] 그나마 다행인 점은 2판만 돌면 헤소나이트를 6개 주고 판당 크리소를 2개씩 주는데 이 크리소를 헤소나이트나 마룡의 비늘로 바꿀수 있어서 필요한 양의 재료 모으기만은 더 쉬워졌다는 점. ~~그럼 뭐해, 원하는 성능의 액세가 나올때까지 몇십개를 만들어야할지도 모르는 판인데~~ 어문 세트 아이템으로 장사를 하는 입장에선 일반 마룡 세트만 계속 떠도 팔아서 이득을 남길 수 있지 않나? 싶겠지만 재료 모으는 게 쉬워진 덕분에 보통 '일반 마룡 세트=도장값 이하'의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순간 시세가 올라봐야 도장가격만 겨우 건지는 수준. 일반 마룡 세트의 아이템 옵션이 아주 좋게 뜨지 않는 이상 인벤만 차지하는 폐기물일 따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